태그 : 대천항

09.01.31 대천항 & 대천해수욕장


그 동안 가려고는 했으나 번번히 추위나 비, 약속 펑크 등으로 인해 못갔던 대천(보령)을 찾았다.

최근 날씨가 좋아지다 보니 오늘도 날이 따뜻하고, 하늘도 깨끗한게..
대천을 찾지 않았음 후회할 뻔 했다. ㅎㅎ


용산역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무궁화를 타고,
가뿐하게 대낮에 맥주 두 캔을 마신 다음 한숨 푹자고 나서야 대천역에 도착했다.




아.. 날씨 겁나 좋구만~ㅎㅎ

대천역 밖으로 나와서 대천역도 한번 찍어주고!




대천역에서 향한 곳은 대천항!

꼬기(회) 꼬기(회)~ ...를 먹기 전에 일단 항구를 둘러보고...






좋구나~

항구를 둘러 봤으니 수산시장에서 회를 쳐서 엉덩이가 따뜻해서 잠이 오는 횟집으로 향했다.

아... 회다 회다 +_+




미처 먹느라 바빠서 매운탕은 못찍었지만,
매운탕과 여러병의 소주까지 아작내고는 그때서야 부른 배를 움켜잡고 나올 수 있었다.ㅎㅎ


이번에 향한 곳은 대천 해수욕장!

사실 대천항에서 걸어갈까 했는데.. 배가 부르다 보니 귀찮아서..;;
그냥 택시타고 대천 해수욕장으로 향했다.




횟집에서 시간을 너무 보낸터라..ㅎㅎ
해수욕장을 찾았을 땐 바다에 황금 빛이 깔리기 시작했다.




겨울 바다를 조금(?) 본 후 해지는 것을 구경하기 위해 롯데리아에서 시간 좀 때우다가
해가 빨~갛게 넘어가길래 후다닥 나와서 지는 해를 보았다.




해 감상이 끝났으니 또 먹어야 겠지?ㅎㅎ

조개구이를 먹으러 향했는데, 몇 시간 채 되지 않은 전에 먹었던 회와 매운탕 때문에..
배가 불러서 많이는 먹지 못하고 서울로 아쉬운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...ㅠ.ㅠ


by 샹큼한레몬 | 2009/01/31 00:00 | 여행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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