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년 09월 03일
09.09.03 고잔역 해바라기
휴가 중인데 딱히 갈 곳은 없고..
블로그 둘러보다가 고잔역에 해바라기가 있다고 해서 무작정 가보았다.
4호선 고잔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좌측을 보면 바로 해바라기가 보이는데..
아뿔싸.. 뭐냐? 다 시들었자나.. -_-
분명 블로그에서는 9월 초에 가면 괜찮을거라고 봤는데..
속았다..ㄷㄷㄷ

그냥 보기 좋으라고 놓은 폭이 좁은 철길 좌우로 해바라기가 있는데..
다 시들어서 찍을게 있어야지..ㅠ.ㅠ

철길에 있는 좋은 글귀나 찍고.. 끝에가니 있는 모형도 찍어주고..



그렇게 걸음을 돌려 가야 했더니..
아주 듬성 듬성 그나마 상태가 괜찮은 해바라기가 보이는게 아닌가.. 휴우~





시든 해바라기 바로 아래에 피던 꽃..
해바라기가 시들면 원래 꽃이 피는건지.. 뭐지?

그리고 잠자리.. 아직 더워서 가을은 아닌데..ㅋ

그리고 또 해바라기..


그나마 건진 두 장의 사진!


도로 건너편에도 해바라기가 보였는데, 또 시들어있을까봐..
고민 고민하다가.. 결국 가보았는데.. 역시나..-_-a

해바라기와 상관없는 코스모스나 살짝 찍어주고..


또 열심히 상태 좋은 해바라기 찾아서 몇 장 찍어주고는
발걸음을 돌려 집으로 향했다.





아, 덤으로 곤충사진 ㅋㅋ


# by | 2009/09/03 20:16 | 산책 | 트랙백 | 덧글(2)





☞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(트랙백 보내기) [도움말]
조금만 더 걸어나오셨으면 화랑유원지라고 있는데 지금 100만송이 해바라기가 심어져있답니다;
크크;; 화랑유원지로 오세여~~~ 절대 후회 안합니다ㅣ